‘Tiger Gallery™’ 제4탄
제네바를 거점으로 활약하는 아티스트 Maurice Mboa의 새로운 회화 작품 전시회

Onitsuka Tiger는 작년 여름부터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 중인 아트 갤러리 프로젝트 ‘Tiger Gallery™’의 제4탄으로서 제네바를 거점으로 활약하는 카메룬의 아티스트 Maurice Mboa(모리스 음보아)의 새로운 회화 작품을 모아 개인전 ‘Immersion’을 개최합니다.
Maurice Mboa는 현재 강철 패널 위에서 페인트와 판화 기법을 융합시킨 독자적인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자연 도태에 의해 다양하게 변화하는 복잡한 생물 형태적인 문양을 많이 사용한 배경 속에 얼굴 없는 인물을 배치한 그의 작품은 색채, 강철의 질감과 광택을 이용하여 피사체가 속에 간직한 생각을 전달합니다.
Onitsuka Tiger와의 이번 협업에서 호랑이를 주요 소재로 다룬 새로운 작품 시리즈를 발표한 Maurice Mboa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호랑이는 강한 힘, 우아한 멋, 용기, 행운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모두 Onitsuka Tiger라는 브랜드를 쌓아올린 요소이며, 제가 작품의 소재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Maurice Mboa의 개인전 ‘Immersion’은 런던의 리젠트 스트리트에 자리한 Onitsuka Tiger 플래그십 스토어의 갤러리 공간에서 2023년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개최합니다.
갤러리 개방 시간: 월~토 10:30~18:00, 일 11:30~18:00
‘Tiger Gallery™’ 공식 사이트:https://www.onitsukatiger.com/jp/ja-jp/mk/tigergallery
■Maurice Mboa(모리스 음보아)
1983년 카메룬 야운데 출생. 현재는 스위스 제네바를 거점으로 활동. 2022년 제네바의 Pace Gallery에서 개최한 개인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Pace Gallery 및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Nassima Landau에서 개최한 단체 전시회 등, 아프리카와 유럽 각지, 중동, 미국 등에서 작품을 발표. 이번 ‘Immersion’ 전시회는 Maurice Mboa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개인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