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 RS™ 시리즈
하이패션과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
Onitsuka Tiger는 하이패션과 스포츠를 융합한 새로운 카테고리인 ‘ULTI RS™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브랜드 100주년을 앞두고 개발되었으며, 스타일과 성능의 경계를 넘어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자유롭고 역동적인 진화를 제안합니다.
이 시리즈는 ‘TIGTRAIL™’, ‘TIGRUN™’, ‘TIGCOURT™’의 3가지 모델이 라인업되어 있으며, 각각 트레일 러닝, 러닝, 농구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TIGTRAIL™’은 3월 28일부터 Onitsuka Tiger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됩니다. 다른 모델은 2025년 가을 이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TIGTRAIL™ 특설 페이지:
https://www.onitsukatiger.com/jp/en-gl/p/ulti-rs
‘ULTI RS™ 시리즈’는 기존의 스포츠 신발의 틀을 넘어 도시와 아웃도어,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도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기능성을 겸비하여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도시를 누비는 사람들을 위한 신발입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추구하여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ULTI RS™ 시리즈’는 ‘레저스포츠’라는 관점에서 설계되어 현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사람들의 이동과 생활 방식이 변화하는 가운데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우수한 쿠션성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적합합니다. 또한 아웃도어 사용을 고려한 그립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TIGTRAIL™ RS
3월 28일에 출시된 ‘TIGTRAIL™’은 트레일 러닝화의 기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톤이 다른 색조와 질감이 다른 소재를 교묘하게 조합하여 시각적인 풍부함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어퍼에는 반투명 메시와 오픈 메시를 사용하여 투명하게 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뒤꿈치 부분의 GEL™ 기술이 디자인에 임팩트를 더해줍니다. ULTI RS™ 시리즈용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가 스포티함과 세련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합니다.
기능면에서는 트레일 러닝화에 사용되는 기술을 각 부분에 채용했습니다. 아우터 솔은 마름모꼴을 조합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 뛰어난 그립력을 발휘합니다. 미드솔에는 경량성과 쿠션성이 우수한 FF BLAST™ 기술과 뒤틀림을 억제하는 단단한 부품인 TRUSSTIC™을 결합하여 쿠션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또한, 뒤꿈치 부분에 GEL™ 기술을 탑재하여 충격 완충성을 강화했습니다. 어퍼 내부와 혀 부분을 일체화한 하프 모노삭(half mono-sock) 구조를 채택하여 자갈의 침입을 방지하면서 착용감을 향상시켰습니다.




3월 25일에는 도쿄 오모테산도 행사장에서 ULTI RS™ 시리즈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시리즈 탄생 배경과 각 모델의 사양 설명이 진행되었며, 방문객들은 ULTI RS™ 시리즈의 세계관이 표현된 공간에서 실제로 제품을 만져보고 이 시리즈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체험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쇼다 료지 Onitsuka Tiger 컴퍼니 대표는 “ULTI RS 시리즈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 측면에서도 만족을 주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파악하여 브랜드 철학을 구현한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취급 모델 및 출시 시기
– TIGTRAIL™ : Onitsuka Tiger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3월 28일부터 판매 개시
– TIGRUN™: 2025년 가을 이후 출시 예정
– TIGCOURT™ : 2025년 가을 이후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