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야마모토 간사이 씨가 주최하는 패션 쇼 ‘일본 활력 프로젝트 2015 슈퍼 에너지!! Produced by KANSAI YAMAMOTO’가 12일 도쿄도 현대 미술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패션 디자이너 야마모토 간사이 씨가 주최하는 패션 쇼 ‘일본 활력 프로젝트 2015 슈퍼 에너지!! Produced by KANSAI YAMAMOTO’가 12일 도쿄도 현대 미술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활력을 준다’를 테마로 모델 아키모토 고즈에, 전 체조 선수 이케타니 유키오 씨, 테크노 아티스트인 이시이 겐, 여배우 마쓰다 미유키, 록 가수 우치다 유야,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 준 씨, 웃음 콤비 자루자루 등 총 약 200명이 등장. 야마모토 씨가 디자인한 기발한 의상 ‘KANSAI YAMAMOTO’의 아카이브 컬렉션 등을 입고 각각의 퍼포먼스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학생들이 취주악을 연주할 때는 놀랍게도 모두가 발에 오니쓰카 타이거의 스니커즈를 착용! 야마모토 간사이의 구호에 맞추어 각 출연자의 개성 넘치는 활기찬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야마모토 간사이 씨라고 하면 오니쓰카 타이거와 합작으로 신발을 출시한 것이 기억에도 새롭다.
(▶︎https://www.onitsukatiger.com/jp/magazine/?p=7435)
독특한 감성을 스니커즈로 표현한 것이 참으로 인상적인 스니커즈였습니다.
내일의 일본에 활력을 주는 응원 퍼포먼스를 실시하는 등 열기 띤 60분간의 멋진 패션 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