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소나무와 인터뷰"
“금년 1월에 막 데뷔한 한국의 걸 그룹 소나무.
인기가 급상승 중인 그들에게는 3월 14일에 열린 ‘Onitsuka Tiger × ANDREA POMPILIO 2015-16년 추동 컬렉션’이 기념할 만한 첫 해외 무대. 신선한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띄워 주었습니다.”
나현: 오니쓰카 타이거는 캐주얼하고 패셔너블한 브랜드여서 옛날부터 무척 좋아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대단히 기뻤습니다! 오늘은 무대 위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보여 드릴 테니까 기대해 주세요.
뉴썬: 제 스타일이에요!(웃음)
의진: 뉴썬은 캐주얼한 옷을 좋아해요.
민재: 예뻐요!”
디애나: 스포츠를 할 때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수민: 저희 곡 중에 ‘가는 거야’라는 노래 있는데, 이미지에 꼭 맞아서 그 의상을 입고 싶어요!
나현: 멤버들과 함께 산책을 할 때 입고 싶습니다♪”
의진: ‘표창춤’지요. 손을 흔들며 춤을 추는 댄스가 포인트입니다.
디애나: 소나무처럼 ‘생명력 있는 음악을 제공하고 싶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수민: 앞으로도 많이 일본에 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차세대 K-POP을 짊어질 걸 그룹! 소나무】
한국어로 ‘소나무'(언제나 변하지 않는 소나무처럼 ‘한결같이 생명력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라는 개성 있는 그룹명으로, 시크릿의 자매 그룹으로서 데뷔한 ‘소나무’.
스타일이 멋진 리더 수민을 필두로, 부드럽고 맑은 음색이 매력적인 리드 보컬 민재, 압도적 존재감의 로 래퍼 디애나, 음악뿐 아니라 연기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서브 보컬 나현, 타고난 리듬감과 표현력을 갖춘 독창적인 댄스 담당 의진, 그리고 데뷔 전부터 많은 피처링과 코러스에 참가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메인 보컬 하이디, 랩 메이킹을 담당하는 자이언트 베이비 뉴썬 등, 평균 연령 17~20세의 7명으로 결성된 한국 걸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