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 Tung】태국에서 발상한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Doi Tung’과의 합작품이 실현!

타이 왕국의 비영리 조직 ‘매파루앙 재단’이 제창하는 ‘Doi Tung’은 지구 환경을 배려한 대응으로 주목을 모으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Onitsuka Tiger는 Doi Tung의 콘셉트에 공감하고 사람들과 지구에 기분 좋은 합작품이 실현되었습니다!

전개하는 제품은 ‘MEXICO 66’, ‘MEXICO 66 PARATY’, ‘SERRANO’의 3가지 모델로, Doi Tung이 현지에서 생산하는 수직 원단을 주로 사용. 환경을 배려한 제작 공정을 거치고, 지속 가능성을 의식한 소재 선택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어느 모델이든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붉은색과 파란색의 실이 엮어내는 화려한 색상. Onitsuka Tiger 스트라이프의 트리콜로르 컬러를 상기시키는 디자인은 전통적인 컬렉션 중에서 엄선된 문양을 기본으로 한 것. 실을 뽑아 무늬가 나타나기까지 1주일을 요하는 정성이 담긴 수직 원단으로, 기계 제직에 비해 질감이 부드럽고 보기에도 섬세하게 완성됩니다.

한편, 모노톤 컬러가 매력인 태국 한정 모델 ‘MEXICO 66’의 갑피 원단에는 100% 재생 페트병으로 만든 실을 사용. 세련된 색깔에 로고와 호랑이무늬를 자수한 원단이 겹쳐져 세련된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또, 창에 가공된 붉은색과 노란색은 각각 Doi Tung과 Onitsuka Tiger를 대표하는 컬러입니다.

태국의 현지 스태프에 의한 전통적인 수작업과 Onitsuka Tiger의 대표적인 모델의 합작품은 고용과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협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들 신발을 신음으로써 태국의 문화와 자연, 그리고 일본과의 우호를 상징하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생각이 형상화된 Doi Tung과의 합작 스니커즈. 패션으로서 즐기면서 그 배경에 있는 스토리도 떠올려 보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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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 Tung

태국의 사회 사업인 Doi Tung은 사람들의 생활 향상뿐만 아니라, 태국의 자연과 문화 보존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Doi Tung이 만들어내는 것은 환경을 배려하는 방법으로 소수민족이 직접 만들고 있고, 그러한 것들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개발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www.doitung.com

Instagram: @doitung.official